이룸, 위트콤과 합병 "녹색 성장 선도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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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 위트콤과 합병 "녹색 성장 선도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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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합병 공식 발표,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

무선 솔루션 기업 위트콤이 환경기업으로의 변신을 한다.

친환경 저공해자동차 엔진개조 전문기업 이룸이 위트콤을 통해서 우회상장을 결정했다.

국내 최대 저공해 엔진개조 전문기업 이룸(공동대표 최경호, 김문섭 www.eroomkorea.co.kr)이 무선 솔루션 기업 위트콤(대표 박상환 www.witcom.co.kr)과의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이룸은 1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사인 위트콤과의 합병배경, 목적, 그리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구체적인 합병계획과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룸과 위트콤의 합병 비율은 1:0.735이며, 이번 합병으로 위트콤의 주식수는 6,220,776에서 22,395,387주로 늘어난다. 합병 기일은 11월 18일이며 합병 종료 보고는 11월 19일이다.

이룸은 위트콤과의 합병을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을 향상시켜 기업경영에서 중요시 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활용한 자금조달로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사업의 운영자금 확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신규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아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및 저공해 엔진개조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함에 있어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한 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위트콤과 합병을 하게 된 이룸은 국내 최초로 경유사용 디젤엔진을 청정 연료인 LPG사용 엔진으로 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2001년 대구광역시 LPG엔진 개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본사업과 5대 광역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08년 9월말 누계기준 현재 63,000여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저공해(LPG)엔진으로 개조하여 60%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업계 1위 기업이다.

이룸은 저공해엔진개조(LPG/CNG) 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ㆍ신재생에너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독일 지멘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국내 기업 최초 가스엔진 풀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과 국내 최초 개발한 바이오 가스용 열병합 발전기를 활용한 신재생(바이오가스)에너지 사업도 추진하며 활발히 전개 중이다.

한편, 지난 1999년 8월 모바일 솔루션 기업으로 설립해 2005년 8월 5일 코스닥에 상장한 위트콤(대표 박상환)은 ‘컬러링’이라 불리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모바일 서비스의 시초인 SMS(단문전송서비스)를 기반으로 통화연결음 등으로 시장을 개척하여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와 텔레메틱스 등 차세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였지만 최근 모바일 솔루션 사업의 성장 한계를 절감하고 신성장 산업인 친환경 엔진개조 전문 기업인 이룸과의 합병을 추진하며 차세대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위트콤은 주력 매출원인 모바일 솔루션 관련 부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규모가 하락하였지만 현재 꾸준히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고 높은 자기자본비율 및 낮은 타인 자본 의존도 등을 감안하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이룸과의 합병을 통해 친환경적 사업을 추가하여 매출증대 및 수익성증대를 통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룸이 전개 중인 저공해엔진개조(LPG/CNG), 하이브리드, 신재생(바이오가스)에너지 등의 각종 사업들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부합되어 시장테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2011년은 1,84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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