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도의 길로 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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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도의 길로 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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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안정과 발전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것

^^^▲ 박근혜 전 대표^^^
또 박근혜!

차떼기당의 오명으로 다 쓰러져 가던 한나라당을 이끌고 천막당사에서 정권탈환의 기수로 우뚝 섰던 박근혜 전 대표.

언제부터인가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의 도우미로써만 보이는 건가?

다시 총리 기용설에 여기 저기 쑥덕쑥덕 온갖 설들이 난무하지만, 하면 다행 안하면 그만인 식으로 언론 흘리기인가?

청와대에서는 정식으로 요청도 안한 사실이 억측만 유발한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하고는 아이템 자체가 틀리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작년의 경선에서 수없이 떠들던 얘기들은 벌써 잊었는가?

내각책임제도 아닌 대통령제 하에서 총리가 무슨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라는가?

제일로 치던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박 전대표의 반대의견은 총리된다고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총리가 대통령 뜻을 꺾기 바라는가?

박 전 대표의 정도정치 이념으로 보았을 땐 희박한 일일 것이다.

꼼수를 부릴게 아니고 박근혜 전 대표처럼 정도의 길을 걸어 난국을 타개 할 방책을 세워야한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겨우 100일을 넘겼지만 정권말기에 레임덕을 걷듯 풍전등화니 임시방편으로 도우미 박근혜 전 대표를 등장시켜 넘어가려 한다면 그야말로 꼼수인 것이다.

국민의 뜻을 알았다하는데, 입으로만 되뇌이는 반성의 말은 국민에게 와 닿지를 못한다.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일이기에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만이 돌파구를 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사람 몇 명 바꾸는 거로 해결되겠지 하는 안이함 마음은 정권퇴진 운동으로도 변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아니 이미 벌써 그런 조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은 간과할 일이 아니다.

지지율 10%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곰곰이 되새겨봐야 할 대목이다. 이제 겨우 100일이 지난 정부가 맞는지 실로 걱정되는 단면이다.

이미 국민의 70%이상이 반대하는 운하에 대한 여론이 나왔는데도 이 대통령은 아직도 꿈길에서 헤매는 건지 국민이 반대하면 안하겠다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국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한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갈 자격이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은 디지털 시대를 가고 있는데 대통령이하 측근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소통이 안 된다면 백 마디 말을 해도 들어줄 국민은 없다.

기업체의 CEO였을 당시에는 고 정주영 회장의 오더 받아서 밀어붙인 불도저 이었다면 지금은 국민의 오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밀어 붙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길 닦던 불도저처럼 건설업체의 CEO를 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이란 복합적이고 섬세한 거대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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