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대만총통, 경유지 NY도착 중국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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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총통, 경유지 NY도착 중국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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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위관리자, 중국은 공격 빌미 삼으면 안 돼
차이잉원 대만 총통 중국의 관심 최고조로 끌어올려. 중국은 만일 차이 총통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공화)을 만난다면 저항에 부딪칠 것 경고. 뉴스사이트 WION 비디오 갈무리 

중미 순방을 예정하고 있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30일 오전(한국시간)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고 CNN, BBC,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미국 조사연구기관 행사에서 강연하는 것 외에 재미 대만인들과의 교류도 예정하고 있다. 중미 방문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공화당)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군사적 압박을 강력하게 가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국과의 제휴 강화를 꾀하려는 목적으로 보고, 중국이 강력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차이잉원 총통의 미국 방문에 대해 존 커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빌미로 대만해협에서의 공격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중국의 군사적 반응”을 견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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