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의 합동전문위원회(JTC)는 2023년 석유시장에 대해 기본 시나리오로는 하루 30만 배럴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회원국의 원유 생산 부족을 내다보고 있으며, 2023년 4분기에는 공급 부족이 하루 180만 배럴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상업 석유 재고 속보 데이터는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계속 5년 평균을 밑돌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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