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물감 체험 활동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경기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오는 5월 5일과 7일, 이틀간 ‘창공은 무지개색–컬러풀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활짝 연다.
'창공은 무지개색–컬러풀 데이' 행사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민 및 시화공단 인근 노동자들의 자녀(유아동~초등 저학년)를 대상으로 열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물감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야외 썬큰 광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 △짧은 시간 안에 참여 모델의 특징을 살리는 낯낯이 초상화 △무독성 물감으로 그리는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은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가 그려진 에코백 컬러링 △다양한 채색 도구로 꾸며보는 개구리 썬캡 만들기 △어둠 속에서 야광색 물감으로 그려보는 신기한 야광물감 놀이가 진행된다. 이벤트 체험 신청은 2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이 지역의 특화된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생활문화 교육 및 시민 레지던시(Residency), 다양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주체적인 창의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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