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한민국 국새’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새 ‘대한민국 국새’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산청서 첫 시험 날인…이달 중 제작 완료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3일 낮 새 국새가 제작되고 있는 경남 산청을 방문해 국새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진흙거푸집을 깨고 새 국새를 시험 날인했다.

국새는 대통령령인 ‘국새규정’에 근거해 헌법공포문 전문, 훈·포장증서, 중요 외교문서 등에 날인되는 나라를 상징하는 인장이다.

현재 사용 중인 국새는 정부수립 이후 세 번째로 제작된 것이나, 지난 2005년 국새 내부에 균열이 발견돼 국가 위상에 걸맞는 새 국새의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행자부는 ‘국새제작자문위원회’를 운영, 글자체와 모형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 모형공모 및 당선작 선정 과정을 통해, 글씨체(훈민정음체)와 모형(봉황), 제작방법(진흙거푸집을 사용한 전통적 방식), 제원(크기: 99×99×99㎜, 재질: 금 합금) 등을 결정하고 국새제작자로 민홍규씨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민홍규’씨를 총괄책임자로 한 3개 분야의 33인으로 ‘국새제작단’을 구성, 올 4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새 국새가 오늘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마무리 단계에 있는 국새의장품도 12월 제작을 모두 끝마칠 예정이다.

새 국새를 제작하기 위해 33인의 명인이 나섰다.

국새제작 전문가 세불 민홍규씨, 김희진 전통매듭장, 유희순 자수공예 명장, 정수화 중요무형문화재 칠장 등 33인으로 구성된 국새 제작단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명인들로 새국새는 현시대에서 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품으로 제작되었다.

국새는 헌법공포문 전문, 훈포장 증서, 중요 외교문서 등에 날인되는 나라의 상징으로 내년 초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