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가치 없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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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가치 없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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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선 후보
황교안 대선 후보

이미 3회의 재검표에서 드러난 2020년 4.15 부정선거의 결과에 대해 한마디 말도 못하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그의 지지도여부를 떠나서 존재가치가 없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벗어났다.

물론 대선후보 본인들은 자신의 대권행보에서 당선과 낙선사이에서 오는 이익과 손해에 민감하겠지만 이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을 민경욱, 양산을 나동연, 박용찬 영등포을 총선후보들의 선거무효소송을 통해서 공통적으로 사전투표 용지의 프린트용지가 아닌 인쇄용지라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부정선거이지만 차고 넘치는 불법, 부정선거 앞에 제1야당대선 후보로 나선 12명 후보들 중 부정선거임을 표명한 황교안과 장기표를 제외한 침묵하는 후보를 이해할 수 없다.

명명백백한 증거 앞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면하는 후보에게는 아무런 기대할 성이 없고, 다만 자신의 경험을 내세워 그를 통해 출세 길을 열어보려는 선량들의 희희낙락뿐이기 때문이다.    

우선 황교안은 부정선거와 공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가적 식견으로 민경욱 전 의원의 재검표 이후 드러난 부정선거의 증거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 가장 먼저 4.15총선의 부정선거에 대해 특검을 요구했고, 이어 장기표는 4.15 부정선거에 대해 보통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드러난 부정선거의 유형을 자세히 설명했고, 당사자들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 했다.

이미 총리와 대통령 권한대행과 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과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출신으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인 장기표는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개인의 출세를 위한 자리가 아니고, 공익으로 국가의 명운을 실천하는 자리라는 기본인식이 올바른 대선후보라 할 것이다.

장기표 대선후보
장기표 대선후보

지난 8월 30일 영등포을 재검표를 마친 후 공병호 TV에서 충격적인 선거결과를 발표했는데, 당일투표에서는 국민의힘 박용찬과 더민주당의 김민석이 각각 40%:43%로서 박용찬이 6%를 승리했으나, 김민석이 박용찬보다 사전투표에서 13%를 이겨, 최종적으로는 7%차이로 더민주당 김민석이 승리하는 이변은 통계학상으로 당일투표와 사전투표는 2%~3%차이의 오차를 감안할 때 이해할 수 없는 결과치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부정선거의 결과임을 발표했다.

물론 영등포을 재검표에서는 첫째 발간줄 그어진 투표지 20장이 나옴, 둘째 좌우여백 차이 투표지 수십장 발견, 셋째 이바리 투표지, 넷째 위 아래 옆이 붙은 투표지 10장, 다섯째 찢어져서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투표지 여러장 발견, 일곱째 무효포로 인정된 것 46장 등 이중에 단 한 가지만 나와도 부정선거로 인정되어야 하나 이런 가자가지 증거 앞에 부정선거에 대해 이를 밝히지 않고 입을 다문 대선후보는 비록 그가 지지도가 높다할지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과 함께 승리하려면 당 대표인 이준석 등 지도부가 정권창출을 할 준비가 안된 원내대표 등 당직자와 최고위원들과 대선후보 중 진실과 사실을 표명할 수 없어 존재가치가 없는 가짜후보들도 자신의 여론지지도 여부를 떠나서 하루 빨리 사퇴하는 것이 옳다.

주권자인 국민이 국가 최고 지도자가 되려는 그들에게 훈시해 최고의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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