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역선택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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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역선택 방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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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콩심은데 콩이 나고, 팥심은데 팥이 나야 정상인데, 콩심은데 팥이 나고, 팥심은데 콩이 난다면 정상이 아니고, 국민의힘 소속 대선후보를 선택한다면 당원들은 당연히 역선택에 의한 대선후보가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대선후보를 선택해서, 선택한 후보가 대선에 나가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있어서 역선택을 방지할 조항을 삽입해야 할 명백한 이유이다.

즉 타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예를 들어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찍지 않고 더민주당 대선후보를 찍기에, 더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국민의힘 당의 외연확장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다만 “지지후보 없다”, “관심없다”, “누굴 지지해야 할지 모르겠다”, “선거에 불참할 것이다” 등의 무관심 층과 아직까지 지지자를 확정하지 못한 유권자 혹은 선거불참 대상자들은 외연확대의 범위에 속하므로 여론조사에 포함해야 하지만 더민주당 지지자는 제외해야 한다.

정홍원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장
정홍원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장

국민의힘은 당 대표와 4인의 최고위원들을 경선하는 전당대회에서 권한을 위임받은 경선준비위원회가 첫째 6.11 전대를 지난 해 4.15총선의 부정선거의 시비가 화산처럼 번지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하는 모순을 범했고, 둘째 당 대표 경선룰이 더민주당은 당원과 대의원 85%, 일반국민 15%로서 역선택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운영했지만 국민의힘은 당원여론조사 70%, 일반여론조사 30%라는 허전한 원칙을 세워 역선택을 허용했고, 셋째 여론조사업체와 신문과 방송, 종편방송 등에서 이준석의 돌풍을 예견하는 언론보도 속에 당원여론조사에도 이준석이 나경원보다 3배가 앞선다는 보도가 전당대회 2일 전까지 24시 보도되었으나, 막상 전대결과를 개표하니 당원여론조사에서는 나경원이 1위를 했으나, 일반여론조사에서 크게 밀려 이준석이 당대표가 됐다.

당 대표를 선출은 당원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의 대선후보도 당원들이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지난 6.11 전당대회의 문제점은 당원과 일반의 합산 여론조사에서 이준석이 43.7%로 나경원의 37.1%보다 6.7%가 앞섰으나, 당원조사 가운데 모바일과 ARS여론조사 중 실제 여론조작이 불가능한 녹음에 의한 ARS여론조사에서는 나경원이 47.18%였고, 이준석은 28.18%로 나경원이 약 18.48%나 앞섰음에도 결과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되는 모순을 두 번 다시 만들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역선택을 방지할 조항은 삽입해야 하며, 외연확장은 일정범위 내에서 수용해야 할 것이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선출하게 될 경선준비위원장은 누구나 그를 애국적인 우파인사로 인정하는 정홍원 전 총리이며, 사심없는 공정과 흥행 내세우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룰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으나, 여론조사·선거인단·홍보기획·토론기획·클린경선 등 5개 소위원회로 구성된다.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와 한미동맹강화의 국민의힘 주자와 문재인 대통령에 비해 민노총과 전교조와 종북주사파의 영향이 더 많이 받을 더민주당의 후보가 경쟁하는 것은 이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사회주의 체제라는 체제선택에 대한 대선이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우선되면서도 외연확장이 가능한 중도층만 여론조사에 포함시켜, 역선택을 방지해야 함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오늘의 시간표는 우리의 현재와 후대와 후손들에게는 추후 30년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경선은 제1차로 12명에서 8명, 제2차로 8명에서 4명으로, 그 다음 4명 가운데, 치열하게 정책으로 경쟁하면서 동시에 이것이 여론조사로 반영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매 순간 마다 감동과 아쉬움으로 흥행의 연속을 이루며, 더민주당 보다는 박진감이 있고 매력적인 대선후보 경선대회가 되어야 하며, 정홍원 경선위원장은 반칙 후보에 대해서 경고도 필요하다.

12명의 대선후보 속에 옥석을 가린 후 한 후보를 선택하겠지만 사실상은 첫째 여론조사, 둘째 대선후보가 움직일 때 나타나는 파동, 셋째 국민의힘 내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지지확보가 관건이나, 이런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미 윤석열로 점지된 듯하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선을 통해 세계 속에 초인류 산업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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