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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캐논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EOS-1D Mark III' ⓒ <출처/캐논코리아>^^^ | ||
캐논코리아는 최근에 'EOS-1D Mark3' 라는 고가의 DSLR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 렌즈교환식 카메라)을 출시하고 수많은 광고와 홍보(사진기자협회 공식추천 제품이라고 알림)등을 통해 이 제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해 왔다.
그런데 제품 출시 테스트 기간에 유저들이 여러 문제점을 제기 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출시했고, 결국 ‘연사 촬영’ (여러 이미지를 연속 촬영)시 '동체 추적’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하는 AF (Auto Focus) 기능에 결함이 있음을 출시 후 에서야 인정했다.
다음은 11월 1일 캐논카메라 홈페이지에 올려진 '공식 공지문' 이다
http://www.canon-ci.co.kr/news/news_view.jsp?txtSeq=5123
"올해 5월에 출시한 EOS-1D Mark III 디지털 카메라의 일부 제품에서 AF 미러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AF미러 조정 문제는 일부의 제품에서만 발생하고 있으며 고온 환경에서 AI Servo 연속 촬영시 초점이 불안정 하거나 초점 추적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상 제품을 가지고 계신 고객중 해당 현상이 발생하는 제품을 보유하고 계신 고객분을 위해 저희 캐논에서는 현재 수리 대응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 개시는 11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캐논코리아 측은 "일부 제품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다" 고 해명하고 있다.
그러나 유저들은 "국내에 판매된 캐논 제품 대부분이 문제의 시리얼에 속해 있다" 며 구매한 카메라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온라인의 SLR클럽 등 교류를 통해 저마다 이의를 제기하는 실정이다.
유저들은 "제품을 구입한 해당 고객 모두에게 이를 공지하지 않은 채 자사의 홈페이지에 조그맣게 공지 하나만 띄어 놓고 한 달이 다 지나도록 아무런 사과나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이들은 또 " 아무런 해결 방안을 제공 받지 못한 채 결함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편을 겪고 있다" 면서 "사진을 업으로 하는 분들이나 취미로 하는 분이나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고 밝혔다.
이들이 지적한 사항은 첫째, 자동초점의 핀이 안 맞는 다는 것. (캐논 카메라와 렌즈 전반에 걸친 문제). 둘째, 제품에서 진동이 느껴지는 것 (EOS-40D문제). 따라서 새 제품을 구입하고도 바로 초점 교정을 의뢰해야 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논카메라는 고객의 불만사항에 대해 아무런 응대도 없다고 한다. 많은 유저들이 고객상담 부서에 수차례 전화해도 "본사의 방침이 아직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 없다" 는 답변으로 일관한다고 전했다.
초점교정 결과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경우 캐논코리아의 A/S 센터들은 "교정 결과가 틀린 경우도 있다" 며 납득하기 어려운 ‘오차범위’라는 용어까지 제시한다는 것. 따라서 초점 문제가 완전히 교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유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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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코리아의 미흡한 대처에 항의하는 가두시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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