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를 포함,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형평성 위배 지적에도 불구하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3일 SNS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사 찬스’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재난지원금을 살포하겠다며 공표했다”며 “세금을 쌈짓돈처럼 마구잡이로 쓰며 매표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사직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주목적”이라고 비판했다.
원 전 지사는 “경기도민에 대한 ‘책임’이라 쓰고 ‘이용’이라 읽는다”며 “자신의 정치 목적을 위해 도민 세금을 ‘탕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중독된 지사 찬스를 끊어내고 ‘매표용 빚잔치’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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