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상수도보호구역 영천댐(자영댐), 25t 화물차량 25m아래로 추락
경북 영천시 상수도보호구역 영천댐(자영댐), 25t 화물차량 25m아래로 추락
  • 장지수 뉴스타운 영천=장지수 기자
  • 승인 2021.05.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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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댐 수위로 차량 물속에 안빠져, 운전자 외 인명피해 없어

경북 영천시 영천댐(자영댐)에 25t 화물차량 25m아래로 추락
낮아진 댐 수위로 차량 물속으로는 빠지지 않아

10일 낮 12시쯤 영천시 자양면 영천댐(자양댐) 주변 도로에서 25여m 아래로 추락한 25t 화물차량을 크레인 3대가 들어올리고 있다.
10일 낮 12시쯤 영천시 자양면 영천댐(자양댐) 주변 도로에서 25여m 아래로 추락한 25t 화물차량을 크레인 3대가 들어올리고 있다.

댐 주변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량이 상수도보호구역인 댐 25여m 아래로 추락했다. 

10일 낮 12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영천댐(자양댐) 옆 도로를 지나던 25t 대형 화물차량이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고 수 십년된 가로수와 철재 망을 파손한 후 25여미터 댐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댐 수위가 낮아 차량은 물속으로 잠기지는 않았지만 크게 파손됐다. 또 병원으로 이송된 운전자 A씨(50)는 부상을 입었으나 화물차량에 적재된 하물이 없었으며, 가로수와 방호벽 및 철망 파손 외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자양면에서 시내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왼쪽 방호벽과 가로수 및 철재망을 차례로 부수고 15여미터 진행한 후 25여 미터 댐 아래로 추락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가 나자 오후 4시까지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한 후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4시경 영천댐 25여m아래로 굴러떨어진 25t 화물 차량을 크레인 3대가 끌어 올리고 있다.
10일 오후 4시경 영천댐 25여m아래로 굴러떨어진 25t 화물 차량을 크레인 3대가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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