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업박람회 개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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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업박람회 개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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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실, 열대과원 등 23개 코너 운영

^^^▲ 생명예술과의 원예치료실
ⓒ 백용인^^^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주최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장에 꽃과 열매 그리고 향기 가득한 지상 유토피아로 자리 메김할 ‘생명예술관’이 운영 된다.

대한민국농업박람회장(전라남도농업기술원, 나주시 산포면 소재)에 선보일 유리온실 7개동 3,220㎡의 생명예술관에는 각양 각색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농업이 단순 먹을거리 생산이 아닌 예술로 승화 발전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자원의 관광 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원예치료실에는 음이온 발생 등 공기정화 식물과 네펜더스 곤충잡이 식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테마동심원과 실내정원, 희귀하고 신기한 식물, 수생식물 전시, 수서곤충의 생태체험 등 곤충식물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농업예술관에는 확 트인 녹색공간을 유지하는 분위기 있는 동양정원과 전남도에서 육성한 장미 ‘한마음’ 등 9종의 장미정원, 고구마 등 특용작물과 마 등 약용작물 13종의 예술적 공간 배치를 통한 작물원, 이색토마토와 화분용 피망 꽃고추 등이 심어진 장수 채소원, 다양한 선인장을 이용한 문자 공중정원도 볼 수 있다.

그밖에도 비파, 부지화, 불수감 등 감귤류의 분화재배는 신비감을 보여주며,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진 과일을 관상할 수 있는 등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살아있는 교육장이 될 것이다.

다음은 허브향료관으로 암석과 수생을 혼합한 지도정원을 조성하고 천장 무지개천 차광 및 대형 유리볼과 실내식물, 낙수물 떨어지는 물소리가 함께 즐거움을 주고, 향기나는 허브향료나무가 가득하며, 허브 터널과 보도길 조성으로 허브향을 만끽할 수 있는 향료 체험코너도 조성했다.

과수원과 채소원에는 여러가지의 과수, 채소, 허브 등의 식용작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길러주고, 수확하는 기쁨을 통해 ‘촉각’과 ‘미각’등 5감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15개 전시·판매관은 무료입장이나 유일하게 ‘생명예술관’은 입장료를 받는데,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7세 이상 어린이 1,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50%를 활인해 주고, 6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입장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신해룡 연구관은 “농업이 품은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켜 어려운 농업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착한 농심이 가꾼 녹색식물의 큰 잔치에 온 가족과 이웃끼리 관람하면,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생명의 지혜를 체험하고, 일상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도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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