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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 스럽긴....
국립국어원은 9일 한글날을 맞아 2002~2006년 탄생한 신조어 3500여 개를 정리, '사전에 없는 말 신조어'를 펴냈다.
이 때 『기대를 저버리고 실망을 주는 데가 있다』뜻의 인터넷 신조어(新造語)로 《놈현스럽다》는 것이 포함된 ‘신조어사전’이 배포 되자 청와대에서 발끈하여 11일 ‘명예훼손’ 운운하며 전화질을 해대는 바람에 이미 발간 배포 된 책은 회수할 길은 없지만 추가 배포는 중단했다고 한다.
조고(趙高)스럽고 이사(李斯)스럽고..
진시황 밑에서 권력의 맛을 안 환관 조고가 간신 이사를 물리치고 스스로 옹립한 2세 황제 호해(胡亥)에게서 권력을 찬탈할 요량으로 황제에게 사슴을 말(馬)이라고 바치며 이를 두고사슴이라 한 자와 말이라 한 자를 가려서 살생부를 만들었다고 해서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고사가 생겨 났다.
청와대가 학문연구의 영역에 까지 ‘명예훼손’ 운운함으로서 자칫하다가는 趙高스러운 충신(?)덕분에 <놈현爲名譽>라는 신조어 까지 등장할 판이다.
그나마 다행 인 것은 이미 배포된 신조어사전을 회수하여 불태웠다는 소식이 아직은 안 들리고 있음이다. 당대의 절대권력자 진시황에게 빌붙어 ‘승상(丞相)’ 노릇을 한 법가(法家)출신 이사(李斯)가 유가(儒家)와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시(詩), 서(書)를 모아 불태우고 유생 450여명을 산채로 구덩이에 묻어 죽임으로 분서갱유(焚書坑儒)라는 사건을 일으켰다는 고사에 비춰 볼 때 이번에 ‘놈현스럽다’ 사건(?)을 일으킨 국립국어원 신조어사전 편찬자들이 얼마나 떨고 있을지 모른다.
이완용 스러운 군상들
2007년 10월 2일~4일, 삼박사일 간 평양에서 노무현 -김정일의 ‘상봉 및 회담’이란 게 개최 됐지만 신정아 게이트에 국민관심이 묻혀버리는 바람에 여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평양 회담은 공식 수행원 13명을 포함하여 친북세력 위주로 선발 된 300여명의 아리랑공연 박수 부대의 대 이동이었다.
- 이완용 #1 역할 : 이재정 통일부장관
불법정치자금을 십수억 원이나 도적질한 신부(?), 6.25가 북침인지 남침인지 모르는 놈, 핵우산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놈, 북의 가난이 김정일 책임이 아니라 남한 책임이라는 놈, NLL은 영토개념이 아니라 안보개념이라고 한 놈,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가 할 일을 대한민국 통일부 안에서 대신 해 주는 [놈]
- 이완용 #2, #3, #4.........#13 역할
권오규 부총리 겸 재경장관,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장관, 김장수 국방장관, 임상규 농림장관, 변재진 보건복지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성경륭 청와대 정책실장, 백종천 안보실장, 염상국 경호실장. 천호선 대변인, 오상호 의전비서관,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
- 6.15망국선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평화’를 빙자하여 꽃게잡이 공동어로와 임진강 하구 골재채취를 구실로 NLL을 팔아먹으려는 것은 102년 전 을사조약에 앞장선 이완용이 ‘을사오적’이 됐듯, ‘10.4 공동선언’을 만들어 낸 자들이야말로 정축13적(丁丑13賊)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할 것이다.
놈현 스러운 한나라당
더욱 한심한 것은 수권야당이랍시고 믿거라 했던 한나라당 대표 강재섭이 11일 청와대에 불려가 노무현에게 “7년 만에 정상회담을 하고 과거보다 진일보된 합의를 해주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 한나라당은 초당적으로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아첨을 떨었다. 이러한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여 집권을 한다 해도 도로 노무현 정권, ‘New~친북정권’에 불과 할 것이다.
소떼 스러운 방북길
1998년 6월 16일 현대그릅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떼 500마리를 싣고 육로로 판문점을 거처 방북 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이어서 1998년 10월 27일 같은 길로 소떼 501마리를 싣고 방북을 한 후 2000년 8월 8일에 500마리 그리고 2003년 10월 6일에 또 100마리를 보냈다. 이렇게 해서 현대에서 김정일에게 보낸 1601 마리 소떼는 아무 말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그런데 2007년 10월 2일 오전 9시 6분 소떼들의 발길 따라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은 노무현은 김정일에게는 살인폭압독재정권유지 보호벽이 돼주고 대한민국에게는 세계 10위권 强小國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平和線 역할을 해 준 중앙군사분계선을 넘으면서 “여기 있는 이 선(MDL)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민족을 갈라놓고 있는 장벽”이라고 한마디 주사파 주문 같은 소리를 했다.
경순왕 스러운 노무현
우리 역사에서 102년 전인 1905년 11월 17일 왜놈과 맺은 을사조약은 을사오적이라고 하는 신하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경우이지만 지금으로부터 1072년 전인 AD935년에 견훤에게 당하고 궁예에게 짓밟힌 신라 56대 경순왕 김부(金傅)가 고려 왕건에게 항서를 바치고 정승공(正承公) 벼슬과 녹(祿) 1000석에 왕건의 사위가 되는 조건으로 귀부(歸附) 한 사건은 최고통치자가 나라를 팔아먹은 경우이다.
신라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게 歸附하기 4년 전인 AD 931년, 왕건이 서라벌을 방문하여 경순왕을 알현하고 ‘신라 고려 상봉 및 회담’ 을 벌인 후 수십 일을 머무는 동안 왕건의 군대는 백성들을 부모가 자식 대하듯 했다하고 견훤의 군대는 늑대와 범처럼 포악했다며 고려에 왕건에게 투항 귀부할 때 왕건에게 바칠 향거(香車)와 보마(寶馬)가 30여리에 뻗쳤다고 했다.
노무현이 김정일에게서 선물 받은 송이버섯에 취했는지 11일 청와대에서 여야 정당대표 및 원내대표를 초청한 간담회 자리에서 “NLL을 영토선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 하는것”이라는 망발을 했는가하면 김정일에 대해서는 ‘국정에 대해서 소상하게 꿰뚫고 있어 놀라웠다. 자기 체제에 대한 분명한 소신을 갖고 있다. 의사표현이 아주 분명하여 인상적이고 “진짜 권력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둥 경순왕보다 더 경순왕스럽게도 종잡을 수 없는 최상급 아부를 늘어놓았다.
‘10.4 공동선언’은 전쟁은 평화(War Is Peace)라고 믿는 핵무장 전범수괴와 〈퍼주기가 곧 평화〉라고 착각하는 노무현이 우당(友黨)이라 부르는 공산당 수뇌끼리 회담형식인 ‘상봉 및 회담’이라는 최상급 눈속임 절차를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팔아넘기고 영토를 바치려고 한 경순왕스러운 노무현의 귀부약속이나 다름없다. 平和를 구걸하러 평양에 몰려갔던 정상회담 공식수행 <丁亥 13賊>에게 이르노니 을사오적의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 매국이었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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