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주가조작 사기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가 이달 중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경준씨의 귀국으로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BBK 실소유주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실마리가 마련되게 되었다.
BBK 주가조작 사기사건은 5,200여명의 소액투자자들에게 수백억원대의 피해를 입히고,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기게 한 사건이다. 그동안 이 사건에 유력대선주자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크게 제기되어왔다.
그러나 2000년 BBK를 자신이 직접 창업했다고 언론과 자랑스럽게 인터뷰까지 했던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이제 BBK와의 관계를 부인하기에 급급하다.
이 후보의 말처럼 자신이 단순피해자라면 ‘경제대통령’감이라는 주장은 허구일 수밖에 없고, 주가조작의 중심에 있었다면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범법자로 법 앞에 서야 할 것이다.
이제 BBK 사건의 실마리가 밝혀질 수 있게된 만큼 이 후보는 더 늦기 전에 자신과 연관된 무성한 의혹들에 책임 있게 해명해주기 바란다.
2007년 10월 8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김형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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