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학위 파문으로 동국대 교수에서 해임된 신정아씨 문제에 청와대가 개입됐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
청와대 변양균 정책실장이 신씨 가짜학위 의혹을 최초로 문제제기한 동국대 장윤 스님에게 두 차례에 걸쳐 ‘문제 삼지 말라’는 압력성 회유를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수행 중에 회유성 전화를 했다 고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며, 그 배경이 더욱 궁금할 따름이다.
그동안 신씨가 가짜학위로 동국대 교수로 임용되는 과정과 광주 비엔날레 감독으로 선정되는 과정에 권력층의 비호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청와대는 변 실장이 무엇 때문에 압력성 회유 전화를 했는지 밝혀야한다.
또한 신씨가 광주 비엔날레 감독으로 선정되는 과정에도 개입했는지 밝혀야 한다.
검찰 여기저기 나누어 진행중인 신씨관련 수사는 즉각 권력형 비리 수사로 전환해 청와대의 회유 전화 사건과 광주 비엔날레 감독 선정 의혹에 대해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8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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