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9 일은 선거혁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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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9 일은 선거혁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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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역사적인 선거혁명

 
   
  ▲ 한나라당 경선 후보  
 

야당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 야당경선에서 어떤 후보가 선택 되냐가, 작게는 야당의 존망이 크게는 나라의 운명을 가르게 될 것이다.

탄핵 때 국민이 야당을 구제해준 것은 결코 용서해서가 아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박근혜의 진정어린 호소에 국민이 화답해 한 번 더 기회를 주었을 뿐이다.

탄핵 후 박근혜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깨끗한 정당, 선진정당을 만들기 위해 모진비바람을 맞으며 헌신하자, 이에 국민은 야당에게 신뢰(야당 지지율상승)와 40:0의 불패신화로 응답했다.

지금도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 야당이 진실로 반성하고 거듭나려 노력하는지를,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녀가 대표직을 떠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야당은 과거로 회귀하며 차떼기도 모 잘라 땅떼기 당으로까지 부패 화 되고 있어 애국세력을 분노케 하고 있다.

2007.08.19일 야당후보의 선택은 야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가르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탄핵광풍에 살려달라고 애걸하던 무리들이 더욱더 부패해지고, 사욕에 눈이 멀어 애국세력의 지상명령인 애국정권창출에 반하는 썩은 “필패후보”를 선택한다면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2002년 대선에서는 깨끗하다는 이회창씨도 좌익의 삼대 풍에 무너졌는데, 부패해 썩은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는 후보를 내세운다면 대선필패는 자명하고, 좌익정권의 연장은 나라에 돌이킬 수없는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사욕에 눈이 멀어 부패해도 경제를 살릴 것이라며 사기 치는 무리들이 있다. 부패한자는 부패한 나라를 만들뿐이다. 사기꾼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은 시장에 가서 생선을 살 때, 싱싱한 생선과 썩은 생선 중 어떤 것을 사먹을 거냐고?

국민들도 너무나 잘안다. 썩은 생선을 사서 먹으면 식중독이 걸려 몸만 해친다는 것을, 그리고 이명박은 현재도 한눈에 썩은 생선임을 알 수 있지만, 본선에 올라가는 순간 현재까지 들어나지 않은 것 까지 완전히 다 들어나게 되어있다. 없는 것도 창조해내는 좌익이 가만둘 것 같은가?

애국세력으로서는 필패가 자명한대도 사욕이 눈이 멀어 썩은 생선을 선택하는 야당은 용서할 수도 없고, 더 이상 용서해서도 안된다. 구제불능 당은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뿐이다.

작금에 도곡동 땅 관련해서 검찰이 일부 수사발표를 하자, 이에 대해서 정치적음모라며 이명박은 부인하고, 박근혜측은 진실이 들어났으니 사퇴하라고 강요하며,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지금까지 확보한 수사결과를 검찰이 발표해도 좋다는 동의서를 검찰에 보내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이는 이 후보가 자기 땅이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검찰에 수사발표 동의서를 보내지 않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고. 검찰에 대해서도 “수사결과를 밝히지 않으면 이 후보를 본선에 진출시킨 뒤 후보 자격을 빼앗으려는 큰 음모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압박했다고 한다.

이를 보는 국민의 시각은 이명박은 부인하고 있지만, 60%이상이 이명박이 실 소유자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진실로 자기 것이 아니라면, 경선에도 불리할 텐데 절대다수 국민의 의심을 받으면서도 이명박은 수사결과를 발표해도 좋다는 동의서를 왜 안 보낼까?

이명박이 진짜 자신 있다면, 한 단계 더나가서 경선 후라도 본인 것으로 밝혀지면 후보를 즉각 사퇴 하겠다 등을 강력히 천명해 조속히 의혹을 불식시키려 할 것이다. 결국 진실은 하나다. 그것뿐이 아니다. 김유찬의 위증교사건, BBK와 관련해서 김졍준은 실소유자가 이명박이라며 9월 달에 들어와서 밝히겠다고 말하고 있듯이, 초대형 의혹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욕이 눈이 완전히 먼 일부는 모르겠지만,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공표한 대다수 대의원, 당원들은 갈등 속에 빠져들 것이다. 그들도 “검증된 명품”과 “드러나 불량품”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애국정권을 창출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할지는 너무나 잘 알 것이며,

설령 “드러난 불량품”이 야당경선을 통과한들 본선에 오르자마자 초전박살 나서 양심을 팔아봐야 사욕도 이루지 못하고 애국세력의 공멸만을 부르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현실 앞에서, 그들도 선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믿는다. 헛된 선택을 한들 역사의 죄인만이 된다는 양심의 고동소리가 진실의 촛불을 들게 만들고, 그것이 모이고, 모여 2007.08.19일은 철옹성같이 거대해 보였던 금력, 조직력, 구태정치를 무너트리는,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역사적인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을!!!

그리고 기쁜 그날은 나라에 드리운 어두움을 밝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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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태 2007-08-18 21:40:25
정의는 기필코 승리합니다. 박근혜 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꼭 승립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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