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게임 환경에 적합한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게이밍 시장을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고성능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GN750)은 27형 IPS 패널을 탑재했다.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무게가 약 1.95kg에 불과해 휴대성이 탁월하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 신제품 출하가는 각각 59만 9천 원, 224만 원이다. LG전자는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조성되는 e스포츠 경기장 ‘핫식스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100여 대를 공급했다.
프로 게이머들은 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이용해 경기를 펼친다.
일반 고객들은 경기장 옆에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LG 울트라기어’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아프리카 TV가 주최하고 생중계하는 e스포츠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G 울트라기어’ 제품을 앞세워 게임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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