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그동안 못다 보여준 입담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배우 황우슬혜는 15일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 영화 '히트맨' 팀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에서만 얼굴을 비쳐온 황우슬혜는 모처럼 예능 출연인 만큼 신인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털털한 매력을 뽐냈고, 그 결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황우슬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히트맨팀 라디오스타 출동해요. 하루종일 웃음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트맨#라디오스타#설날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본방 사수하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댓글과 17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진 속 황우슬혜는 168cm라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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