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자립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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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자립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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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센터장 고세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You are so Special'이라는 주제로 자립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매일의 일상에 감사하며, 이러한 기초 위에 건강한 성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이번 캠프에서는 산행을 통해 자연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오감 깨우기’,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너는 특별하단다’, 밤하늘 무수한 별자리를 보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천체 관측’, 자연과 음식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농촌 체험’, 직접 요리를 만들어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밥상공동체’, 자기 이름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동물과 교감하며 돌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양떼목장 체험’ 등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서로 친하지 않아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차츰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처음으로 깨닫게 되어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짧았다”고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꿈드림 관계자는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선생님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청소년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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