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중간고사 결과
*성명 : 문재인
*소속/직책 : 대한민국 대통령
*학번 : 20170510
경제학개론.............................F
조국인사관리론......................D
윤리와 도덕철학....................D+
국제관계의 이해....................C+
남북관계론.............................B+
촛불의 이해...........................C+
*평점평균 : 1.83(학사 경고 대상자)
바른미래당은 10일 “취임 2년, 문재인 대통령의 성적표가 초라하다”며 “문 대통령의 무능과 독선에 대해 국민은 ‘학사경고’를 내렸다”고 평가했다.
바른미래당은 “어느새 국민은 문재인 정부 또한 ‘새로운 적폐’라며, 촛불정신의 왜곡에 분노하고 있다.”며 “취임 2년을 맞아 진행된 대담에서 확인된 것은 문 대통령의 독선과 아집의 ‘무한 반복’뿐이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르렀지만, 대통령은 ‘나 홀로 청사진’”이라며 “거듭되는 인사 참사를 ‘실패라고 동의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상황판단은 독선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세상의 변화’를 요구했던 국민들은 이제 ‘문재인 정부의 변화’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 “모든 분야에 대해서 그야말로 기로(岐路)에 놓여있는 문재인 정부”라고 지적했다.
이어 “독선과 아집은 ‘소신’이 될 수 없고 독선과 아집을 포기하면 ‘경청과 합의’가 된다”며 “남은 임기 동안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진실로 받드는 정부가 되라”고 촉구했다.
또한 “국정운영은 누가 뭐래도 성과이며 참혹한 성적표가 누적되면 제적”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