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 미세먼지, ‘난방 보일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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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미세먼지, ‘난방 보일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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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 전문가 태도 이성적이었다”

중국이 한국의 미세먼지에 대해 이번에는 난방 보일러가 원인이라고 지목했다고 상하이저널이 26일 전했다.

전날 열린 중국 외교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한국 미세먼지 원인이 난방 보일러와 관련이 있다는 설에 대해 언급하자 겅솽 대변인은 “해당 기사를 눈여겨 봤다”며 한국 전문가의 태도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었다고 기자의 말에 동의했다.

얼마 전 중국 생태환경부도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는 중국이 원인이 아니라며, 중국의 공기질 40% 개선에도 한국 공기질은 개선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겅 대변인은 중국의 책임론은 회피하면서도 한중 양국의 협력은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자체적으로 대기오염 개선에 앞장서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양국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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