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간사유회(회장 송준빈)가 주관하는 “겨울방학충효교실”이 2019.1.2.일 개강했다. 동구 가양동 소재 우암사적공원 내 명숙당에서 개강식을 가진 것. 송준빈 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효교실은 매년 방학기간 중 유림단체에서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충효교실에서는 명심보감, 사자소학, 기본예절, 충효정신, 인성교육, 전통놀이 등 선조들의 멋과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고 알기 쉬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4일까지 17일간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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