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이경석 신임 천안의료원장에게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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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이경석 신임 천안의료원장에게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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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천안의료원장 “천안의료원이 주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오른쪽)가 11월 30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이경석 신임 천안의료원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오른쪽)가 11월 30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이경석 신임 천안의료원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0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이경석 신임 천안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달 29일 임명이 최종 결정됐다.

전남 장흥 출신인 이 원장은 광주 제일고, 한양대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86년 5월부터 최근까지 32년 간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술을 펼치며 후학을 양성해 왔다.

이 원장은 특히 220여 편의 연구논문을 학회지 등에 발표했으며, 순천향대 천안병원 부원장으로 병원 운영 전반을 경험하기도 했다. 또 대한의학회 정책이사와 대한손상학회 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창립 및 초대회장 등을 역임,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으며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원장은 천안의료원 운영 방향 및 경영 전략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조직 내부 혁신을 통한 신뢰 받는 병원 △주민 맞춤형 진료과 다양화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공공성) 강화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조직 문화 구현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 △소통·대화·신뢰의 노사문화 정착 △직원 역량 개발 등을 추진해 나아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 원장은 “천안의료원이 주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 원장이 천안의료원을 공공의료의 선도 의료원으로 경영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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