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수림대! 대형산불을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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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수림대! 대형산불을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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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 시범육성단지에 내화수림대 조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에서는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를 지키기 위하여 1억6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화수림대 62.2ha(거리 6.36km, 폭 100m)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화수림대란 산불발생 위험도를 낮추거나 산불의 진행과 확산을 억제하고자 조성하는 숲으로 임지내 쌓인 낙엽과 잡관목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을 제거하고, 산불에 약한 수종을 제거하는 대신 산불에 강한 활엽수 등을 심어 산불에 대한 내화성(불에 견디는 힘)이 높은 숲으로 전환하는 작업방식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량 소나무 숲으로 가꾸기 위해 금강소나무 시범육성단지를 4개소 지정하였다. 이 중 산불위험이 높은 봉화군 소천면과 영양군 수비면 등 2개소 2,237ha에 대하여 외곽에 시설된 임도를 중심으로 총거리 6.36km(봉화 2.46km, 영양 3.9km) 폭100m내외의 내화수림대를 조성하여 금강소나무 시범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화수림대 조성사업은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영주․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운용하는 5개 기능인영림단(75명)을 투입하여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내화수림대 조성은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저지시키고, 임도를 이용한 빠른 진화가 가능하여 금강소나무 시범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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