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손님맞이 체전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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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손님맞이 체전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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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가정에서 사용하던 TV 선수촌에 비치

김천시는 중소도시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제87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전 시민과 공직자가 발 벗고 나섰다.

체전사상 최초로 운영되는 선수촌에 임원 및 선수단의 선수촌 시설은 최상이나 TV가 없어 불편하다는 건의에 따라 김천시 산하 전 공무원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TV를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기간 중 선수촌에 설치한 후 회수하는 TV 무료설치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선수촌 TV 설치는 임차 또는 기업체의 지원을 받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나, 시 산하 전 공무원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임원,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작은 정성으로 전국체전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천시는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마음가짐으로 전국체전 예산을 도시기반시설 부분에 집중하고, 전국체전 운영에 소요되는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특히 선수촌에도 꼭 필요한 품목과 수량만을 제공하되, 철저한 물품관리를 통하여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3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한 서비스로 입촌한 임원 및 선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맞이 준비와 시민들의 차량부제 적극 동참, 기초질서 지키기 등 모든 시민들이 이번 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잘 치루어 내어 전국체전 사상 가장 친절하고 인정이 넘치는 체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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