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J농협은 지난 2005년에 차조 3만 2천 782kg과 구기자 2만 8천 687kg, 대콩 1만 4천 173kg 총 6억여원에 이르는 작물을 구매, 이중 차조 5%, 구기자 15%, 태콩 20%정도만 판매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제보자 K씨(진도읍 거주)에따르면 "전년도에 구매한 차조와 콩 등이 건조도 되지않은 것을 수매하여 현재 진도읍 해창리에 있는 창고에서 썩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구매한 농산물이 진도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수매하여 들여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보자는 "지난해 구매한 조와 구기자, 콩 6억원어치 중 약 5억원어치가 농협창고에서 썩어가는데도 아무런 대책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대해 k 상무는 “차조 일부가 도정과정에서 썩었다.”면서 “전체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하며 또 타지에서 구매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매 담당직원만 알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해 제보자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 주고있다.
또 K상무는 농산물 중 차조에 대해서는 "구매 당시 40kg 한 가마니에 11만원에 구매했으나 현시세가 가마니당 8만원으로 떨어졌다"며 "보관했다가 가격이오르면 다시 팔 계획이다 조의경우 1년이 지난 것이나 2년이 지난 경우에도 제품에는 차이가 없다."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등 농민을 상대하는 농협직원으로써의 자질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산물이 썩어 가는것을 확인차 창고를 보여 달하는 취재진에게 k상무는 "창고를 열어주는 것은 안된다"고 말해 제보자의 제보에 신뢰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농민 김모(47, 진도읍)씨는 “조도 쌀과 같은 농산물로 봐야하는데 이를 1~2년간 묵혔다가 시세가 오를때 판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농협직원이 농산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며 "농협이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농민을 죽이는 농협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진도J농협 J조합장은 “일부 내용은 사실이다.”면서 “농협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분류작업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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