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시와 민선7기 출범 후 첫 예산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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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시와 민선7기 출범 후 첫 예산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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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들 국비확보위한 초당적 협력체계 구축

▲ 경북도, 대구시와 함께 국회의원 예산협의회 개최 ⓒ뉴스타운

경북도는 대구시와 17일 오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대한애국당 소속 여야 국회의원등 시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 인식으로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대구・경북 미래먹거리 사업’등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비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상임위, 예결위, 예산심의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논의된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경북도는 SOC분야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 ‧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 중부내륙단전선철 ‧ 남부내륙철도, R&D분야에 스마트서비스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테스트베드 구축 ‧ 고기능성 철강 및 소재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 백신 상용화기술 지원기반 시스템 구축사업, 문화 및 복지 분야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 국립문화재수리진흥원 건립 ‧ 치매전담형 노인복지시설 확충, 농림․수산․환경 분야에 안동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 포항영일만항 건설 ‧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타로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 풍수해 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 축산(영덕)블루시티 조성 등을 건의했다.

대구시는 친환경첨단산업 분야에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 ‧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 제3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 첨단동물평가동 구축, R&D 분야에 지역 VR/AR 제작 지원센터 구축 ‧ 혼합현실 콘텐츠 실증 확산, SOC 분야에 상화로 입체화사업 ‧ 안심~하양 복선 전철, 기타에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 첨단 공연예술 산업 육성센터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등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북도시자는 “국비지원 없이 지자체 예산만으로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이 위기상황을 헤쳐 나가려면 절박한 심정으로 의원님들과 시도 간 긴밀한 팀플레이가 필요하다”며 “국회 심사과정에서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역발전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힌 한편,

대구시장은 “국비확보 전망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여야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안해결을 위해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시도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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