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례파출소 자살 기도자를 발견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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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례파출소 자살 기도자를 발견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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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의심되는 주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동료 경찰관을 생각하면서 더 신중하게 설득했다

▲ 50여미터 높이의 다리 난간 바깥쪽에서 가로등을 붙잡고 있는 자살 기도자를 발견하고 경위 손경래는 침착하고 간절하게 자살 기도자를 설득하고 있다. ⓒ뉴스타운

지난 1월 2일(화) 17:04경 김천  지례파출소(소장 경감 황홍석)이 아내가 부항댐 지좌교에서 자살하려고 하고 있다"는 자살 기도자 남편의 신고를 받고, 경위 손경래와 경사 김현달은 즉각 출동하면서 추락에 대비 119에 구조 요청하며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다.

50여미터 높이의 다리 난간 바깥쪽에서 가로등을 붙잡고 있는 자살 기도자를 발견, 메뉴얼에 따라 30여분에 걸쳐 침착하고 간절하게 자살 기도자를 설득하여 믿음을 갖게 함으로써 자살 기도자가 경찰관의 팔을 잡게 함과 동시 안전하게 다리위로 끌어 올려 극적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경위 손경래는 "작년 말에  대구시 수성구에서 자살이 의심되는 주민을 구하려다 순직한 동료 경찰관을 생각하면서 더 신중하게 설득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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