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냄새가 골목길 코끝을 자극하는 빵공장에 핀 커피나무처럼 제빵사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레시피 등 제품 하나에 온 정성과 최선을 다해 열정적 손 기술로 만들어 내는 맛.
서정적인 간판 문구로 입맛을 자극하는 ‘빵공장에 핀 커피나무’(대표 이승환(48) 제빵사)한적한 아파트 뒷마당에 위치하고 있지만, 제빵 맛은 유동인구가 많고 적은 번잡한 상가 변에 자리잡고있더고했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한때 다이어트 등 건강식품들이 붐을 이루면서 건강먹거리 맞춤 레세피 등을 내세워 제과업계는 인근 빌딩마다 한집 건너 제과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근 들어 제과업계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레시피 노하우를 앞세워 소비자의 구매 입맛을 맞춰나가는 추세다.
시간은 오래 걸려도 최상의 건강 먹을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재료가격이 일반재로에 비해 비싼 유기농제품만 골라 “천연효모종”으로 반죽 숙성시켜 만들어내는 뒷골목 빵장사가 고객들의 호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환 제빵세프는 “빵가게는 누구나 쉽게 목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 잘 될 것이라고 한다. 빵 맛은 입소문을 타고 구전으로 전파되고 풍문을 듣고 고객들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 진짜 빵 맛이다”고 말하면서 “가게가 크고 적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제빵사가 얼마나 하나하나 제품에 온 정성을 다해 만들어내는 것에 평가를 받게 된다”고 자신의 만든 제빵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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