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성폭행 사건, 피해女 신변 위협 호소 "흉기·염산 테러 당할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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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폭행 사건, 피해女 신변 위협 호소 "흉기·염산 테러 당할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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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성폭행 사건' (사진: TV조선) ⓒ뉴스타운

국내 중견가구 업체 한샘의 신입 여직원이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른바 '한샘 성폭행 사건'이 양측 주장이 엇갈리면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신을 한샘의 신입 직원이자 성폭행 피해 여성이라고 소개한 25살 A씨의 글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지난 1월 한샘 내 남자 선배 B씨로부터 모텔에서 강제로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가해자로 지목된 B씨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라는 내용의 반박글과 함께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게재하면서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이에 A씨는 지난 4일 두 번째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B씨의 협박으로 인해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한번은 고소 취하를 요구하며 집으로 찾아와 나갔더니 '이걸 칼로 확'이라는 말과 액션을 취하며 다가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B씨가 저희 집을 알고 있어서 염산 테러를 당하지 않을까 집 주차장에 도착하면 긴장하고 불안했다. 이러다보니 포기하게 됐다"며 고소 취하를 한 배경에 대해 알렸다.

또한 B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카톡들을 이렇게 다 받아주고 있었다고 형사에게 말하니 문제가 되진 않을거라고 말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해 한샘 최양하 회장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실한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샘 성폭행 사건'에 대한 양측의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엇갈리면서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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