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면암의 혼을 찾아가는 길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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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면암의 혼을 찾아가는 길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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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영근)는 오는 28일 신북면 경주최씨 참의공파 가채리 종중(이하 경주최씨 가채리 종중)과 신북면주민자치위원회, 면암최익현선생숭모사업회를 중심으로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시대정신, 면암의 혼을 찾아가는 길’(이하 면암최익현 행사)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위정척사 운동 등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살아있는 선비정신의 혼을 잇고자 했던 포천 출신 유학자 면암 최익현 선생의 시대정신을 되새기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인식을 제고해 겨레와 시민을 생각할 수 있는 포천인 양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기획되었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주최씨 가채리 종중과 면암최익현선생숭모사업회, 신북면주민자치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교무 담당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행사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사는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면암 최익현선생 인물 및 일생사에 대한 퀴즈를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출제해 대회를 진행한다. 퀴즈대회 마지막에는 각 학생 3인으로 구성된 7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7팀의 학생들은 면암 최익현 선생 유적지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최병훈 경주최씨 가채리 종중 회장과 김유창 신북면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면암 최익현선생의 시대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내고장을 사랑하는 포천인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면암최익현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퀴즈대회 참가 학생들과 신북면민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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