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울산 등 남부지역에 출근길 쏟아진 폭우로 침수 사태 등 막대한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에는 11일 오전 시간당 80mm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주요 도로가 침수하고 교통이 통제되었으며,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대한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초비상 상황이다.
부산 영도구에는 1시간에 116mm가 쏟아지고 해안지역에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거제도에도 시간당 8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가 무너져 승용차를 덮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거제 지역은 현재 40여개교가 휴교 중이다.
부산 시내에는 센텀시티 등 도로 침수가 있었으며, 공항에는 항공기 결항 및 회항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경남 소방본부에는 100여건의 폭우 피해가 접수됐다.
부산 울산의 폭우로 기상청의 늑장 날씨 예보에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하는 등 소란스런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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