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오남목공동아리의 회원들이 지난 8일 여름 내 땀흘려 만든 기부작품을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작품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좌식책상 8개를 입식책상으로 리폼하는 작업과, 여기에 맞는 2인용 벤치 8개를 만든 것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길 바라는 목공동아리 회원들의 소망이 담겨있다.
오남목공동아리는 2017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2차례 주민들과 목공체험을 하고 틈틈이 보충수업으로 기부작품을 제작하며 주민들의 목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왔다.
오남목공동아리 이광열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작지만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뗏다고 생각한다. 나눔의 기쁨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 남양주시 마을가꾸기 사업에 감사한다.”며 뜻을 밝혔다.
기부작품 전달식에 참석한 김양오 오남읍장은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이 참여해 목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만큼 향후 작품활동 및 기부문화에도 더욱 힘써 오래도록 빛나는 목공동아리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남목공동아리는 마을에 필요한 쓰레기분리수거장 등을 만들어 마을에 기부하고, 작품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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