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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 ||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심사를 본격화한는 가운데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소속 기초단체장 물갈이 폭이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
23개 시.군이 있는 경북에선 현직 단체장이 무소속인 문경, 영주, 김천을 제외하고 20곳 가운데 최소 9곳에서, 많게는 12-13곳에서 한나라당 소속 현직 단체장이 재공천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경북지역의 경우 3선 연임제한이나 해당 단체장의 도지사 출마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구미.상주.의성.포항과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군위.청송, 공천심사 과정에서 반발하거나 탈락한 고령.영양 등에서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이다.
김천지역의 경우는 무소속 천국으로 민선 10년을 맞이하고 있어 한나라당 지구위원장은 공천문제로 갈등이 심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1차서류심사 4명으로 압축되었지만 "ㅊ"모씨 단체장 입후보자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부의 결과에 따라 추후 변수가 있다는 예상이다.2차 심리는 김천지원(재판장 김정도) 합의부에서 오는 20일 오전11:00로 알려지고 있다.
김용암 영양군수는 심사과정에서 과거 교통사고 전력이 확인돼 공천대상에서 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류인희 봉화군수는 15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지역구 김광원 의원이 지난해 12월 술자리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공천후보자를 지명했다"며 '밀실공천'을 직접 거론해 공천배제 가능성과 연계된 반발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 안팎에선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아닌 전임자가 공천한 단체장 중 A, B지역 등이 교체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지난해 4.30 재보선 지역인 경산.청도.영천.영덕 가운데 한 곳 정도의 교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 시.도당은 기초단체장 공천심사 과정에서 범죄나 신용불량 경력 이외에 교체지수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지금까지 거론된 인사 이외에 추가 교체대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이는 인위적 지침에 의한 물갈이가 아니라 당선 가능성이 높고 좀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정가 일각에선 한나라당의 이 같은 움직임이 경쟁력 있는 후보 고르기 보다는 '내 사람 챙기기'식의 내천논란 과정에서 탈당이 이어지는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무소속 바람'과 같은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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