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소설 '대한민국 탄핵' 쓰는 반체제 이적 세력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상소설 '대한민국 탄핵' 쓰는 반체제 이적 세력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핵당하는 한국경제 성공신화의 주역, 대기업 삼성

▲ ⓒ뉴스타운

한국경제 성공신화가 구속됐다. 글로벌 기업 삼성 총수,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갇혔다. 한국경제 성공신화의 주역이 감금된 것이다. 대통령 탄핵을 위해 야당 단독으로 세운 특검의 ‘짓’이다. 경제보다 정의가 중요하다는 그들의 변태적 자해행위를 보는 듯하다.

야당과 언론과 특검이 짝패가 되어 벌이는 악마 유희. 그것이 ‘대한민국 탄핵’ 시나리오다.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에 끼워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는 특검. 무조건적 탄핵을 종용하고 유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여론을 빙자한 언론. 그 배후에서 집권 야망 꽃놀이패를 노는 이적 야당.

미르 재단이나 K스포츠 재단 등 공익재단 설립은 통치행위다. 그래서 기업들이 기금 마련에 참여한 것이다. 자의반 타의반이라는 것은 당연한 유추다. 취지에 공감하지만, 거액의 기금 공여는 어쨌든 다소 강제성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이 세상의 보편적 현상이고 이치다. 그것을 뇌물죄로 엮는 것은 야당과 특검과 그에 야합한 언론의 공작이다.

야당과 종편 등 종북적 좌파에 장악된 언론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사유를 마치 뇌물죄인양 왜곡보도하고 있다. 뇌물죄, 횡령 그리고 위증에 대해서는 이전에 영장 기각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국외재산도피죄와 불법자금세탁죄로 구속영장이 재청구 되었고 발부된 것이다. 죄를 억지로 꿰맞추려는 의도가 역력히 보인다. 글로벌 삼성이 동네 호떡가게인 줄 착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 짓이다.

대통령의 뇌물수수죄도 입증된 양 오도하고 있다. 탄핵인용도 기정사실화하며 분위기를 ‘몰아가는’ 언론. 레닌의 혁명수단으로서의 사회주의 언론관에 입각한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사실보다 혁명 목적에 맞는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합리적 의심을 전개할 수 밖에 없다. 이 게이트가 터진 시기가 북한에 대한 대외적 압박이 커지고 위기를 느낀 북의 정권이 난수방송을 재개한 얼마 후라는 것은 우연치고는 너무 위험한 우연이다. 모든 언론에서 일제히 입이라도 맞춘 듯 터트린 최순실 게이트. 그리고 그를 핑계로 폭죽처럼 폭발한 대통령 하야와 탄핵 강요. 짜맞추기 수사는 또하나의 방증일 뿐이다.

대통령 주변의 최씨 여인, 그리고 그녀를 성적인 관계로 엮어 재단장악 음모를 꾸민 고영태 일당. MBC의 녹취록 폭로로,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뒤에서 악용한 그들의 그 더러운 게이트가 드러났다. 특검과 언론은 그 추악한 죄에 대해서는 ‘뻔뻔히’ 외면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광화문 광장의 추하고 험악한 풍경은 체제전복의 해방구 그대로다. 해방구의 서식자들은 선동의 촛불잔치를 벌여 한때 재미를 보았다, 힘의 과시로 위협했다. 막후 공모된 목적을 위한 촛불 협박.  그러다 태극기집회에 세가 밀리자, 이젠 노랗게 도색한 태극기를 들라고, 다시 성도착적 선동을 한다.

검은 색안경을 쓰고 보면, 세상은 검게 보인다. 뇌물죄라고 미리 쓰고, 그들 자신의 공상소설에 맞춘 시나리오에 짜맞추기로 몰아가는 그들. 그 모든 것이 국민의 눈에는 보인다. 그런데도 그들은 눈 가리고 아웅한다.

진짜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했다. 정당한 성공은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다. 그 성공을 죄악시 하는 것은 질투와 시기다. 삼성의 세계적 성공을 부정부패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공산주의 혁명론적 시각이다. 우리의 성공을 질투하는 적의 하수인들의 탄핵 놀음을 멈추기 바란다.

21세기에 더 이상 19세기 공상소설 쓰지 마시라. 세계적 대기업을 해체하겠다는 망상을 버리라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영화 ‘시네마 천국’에 나오는 이 평범한 진리를 새겨 듣기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