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의 예술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해외배급사 화인컷 측은 10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라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프랑수 배우 이사벨 위페르, 정재영, 그리고 그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김민희와 촬영한 작품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이번 영화제에 동행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홍상수 감독은 프랑스에서 열린 '제 27회 마르세유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명예 그랑프리'상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6월,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로 세간의 이목을 받은 직후이기 때문에 그의 공식석상 등장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던 그는 "홍 감독의 영화에는 왜 여자 이야기가 많은가"라는 질문에 "내가 남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농담섞인 답변을 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김민희와의 관계가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침묵해 명쾌한 사실확인을 원했던 대중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작업으로 김민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양측 모두 정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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