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3월 물동량 1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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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3월 물동량 1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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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3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742만 톤으로 전년 동월(1,577만 톤) 대비 10.5%(165만 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와 석유정제품, 화공품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8%, 35.7%, 34.6% 증가하는 등 액체화물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일반화물의 경우 차량 및 부품, 기계류 수출이 각각 8.8%, 56.3% 감소하였으나, 광석 수입과 철강 수출, 시멘트 연안이 각각 41.3%, 91.1%, 21.0% 증가하면서 감소분과 상쇄되어 일반화물 물동량이 증가하였다.

  컨테이너 화물은 35,059 TEU(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가 처리되어 전년 동월 대비 7.6%(2,894 TEU) 감소하였다.

물동량을 가늠할 수 있는 외항선의 울산항 입항은 1,058척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40척) 증가하였으며, 외항선 입항 총톤수도 17,681천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794천 톤) 증가하였다.

UPA 관계자는 국제유가(두바이유)가 최저치를 기록했던 1월 $26.86에서 2월 $28.87, 3월에는 $35.24를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정제마진 역시 수요성장세 지속과 역내 정기보수로 인한 정유설비 가동률 하락으로 $6 선에 안착하는 등 시황 양호에 따른 가동률 증가로 원유와 석유정제품, 화공품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일부 시설 트러블 장기화로 화학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화공품 수출이 72.4% 증가하는 등 전체 액체화물이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반화물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신흥국 및 자원보유국 경기침체로 수출물량 생산이 감소하면서 차량 및 부품과 기계류 수출이 각각 8.8%, 56.3% 감소하였으나, 생산공정 및 원료수급 정상화로 기타광석 수입과 철강수출, 시멘트 연안 물동량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감소분과 상쇄되어 전체 일반화물 물동량 역시 9.1% 증가했다.

 UPA는 국제유가 추세와 정유사 유지보수 일정에 따른 액체물동량 변동 추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물동량 편중 완화 및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세 견인을 위해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탱크터미널사 액체화물 취급확대 등 적극적인 화물창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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