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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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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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60억원 포함 1백억원 5년간에 걸쳐 단계적 투입 "원도심 활성화“

▲ 강인규 나주시장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지역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와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뉴스타운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나주읍성 살아있는 박물관 도시 만들기’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도시재생공모사업 일반재생형 부문에 최종 선정돼, 나주읍성권 일원에 국비 60억원을 포함한 모두 1백억원의 예산이 향후 5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나주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지자체를 2016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공모사업(일반재생형) 지역을 최종 선정하였다.

나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요인으로는 원도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나주시, 나주시의회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혼연일체의 노력을 기울여 이뤄낸 민․관협업의 결실로 여겨진다.

또 강인규시장과 홍철식 시의회의장이 도시재생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꼭 살려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등 발품을 팔아가면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벌인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나주시의 이번 공모 도전은 2010년 도시재생 테스트베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이어 3번째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그동안 나주시가 추진해온 도시재생관련 정책,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지역역량강화사업, 실현가능한 마중물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안서를 제출했었다.

시는 구상서의 마중물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최종확정을 받게 되면, 내년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가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 등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원도심을 만들어서 천년 목사고을의 문화적 자존감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미래 천년을 열어갈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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