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중국복합사업 시작위해 BW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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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 중국복합사업 시작위해 BW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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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 공모자금으로 중국시장 활성화 투자

아비스타(대표이사 김동근)는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120억원을 공모방식으로 조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발행금액 120억원, 표면금리 2%, 만기금리 5%의 4년만기 회사채이다. 대표주관회사인 하이투자증권과 인수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총액인수하며, 청약(예정)일은 12월14~15일이다.

이 자금은 중국사업성장과 국내사업 안정을 위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아비스타는 올해 한 해 동안 중국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사업모델로 복합사업모델을 꾸준히 준비해 왔는데, 이번 공모자금은 주로 중국에서 복합사업을 시작해서 성장하기 위한 투자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비스타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자회사 ‘아비스타차이나’를 통해서 현재 중국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가(高價) 여성브랜드 BNX(비엔엑스)가 중국시장에 안착하여 꾸준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올해부터 BNX사업에 더하여 신규사업으로 중고가(中高價) 복합사업을 추진중이었다.

아비스타는 백화점, 쇼핑몰 등 현대식 고급 유통망의 공급이 팽창하고 있는 현재의 중국 유통환경 하에서 그 하드웨어를 채울 패션컨텐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업체 중심의 저가시장, 유럽업체 중심의 명품시장에 비해 중고가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여력이 크다는 환경적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자사가 보유한 패션컨텐츠를 총동원하여 중국시장 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중고가 복합매장 사업을 준비해왔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새로운 복합사업은 동일매장에서 20~30대 중국 여성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페미닌, 시크, 모던, 위트, 아트워크 등 TPO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패션컨텐츠를 제공하되, 특히나 동시대에 한국에서 가장 HOT하고 Trendy한 컨텐츠가 집약된 복합매장 개념으로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복합사업은 2014년 하반기에 중국에서 신규 런칭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성캐주얼 eryn,B(에린비)를 필두로, 모던하고 시크한 컨셉으로 한국 캐주얼시장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은 Kai-aakmann(카이아크만), 위트있고 재미있는 신규개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브랜드 ARTTOY(아트토이)의 신규개발 상품라인, 독특한 아트워크로 개성을 표현하는 여성캐주얼브랜드 TANKUS(탱커스)의 독특한 데님라인을 함께 구성해 아비스타가 보유한 다양한 특징의 상품들의 복합매장으로 구성하게 된다. 또 이중 ARTTOY는 성인복은 물론 아동복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10월부터 eryn,B 중국매장에서 협업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 독립디자이너브랜드들의 가방, 신발 등 잡화상품이 함께 구성된다. 협력 브랜드들은 bpb, Off The Record, high cheeks, White Sands, Official, Joy&Mario, Yarnworks 등 중국소비자들에게 이미 인지도를 얻고 있는 한국 브랜드들이다.

또한, 코스맥스와 제휴를 통해 개발중인 신규 화장품라인은 올해 안에 제품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며, 중국의 복합매장과 BNX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측에서는 화장품 런칭 초반의 인지도확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고안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패션브랜드답게 화장품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아비스타의 중국 복합매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eryn,B 매장을 확대 개편하여 복합매장화 하기로 했고, 더불어, 신규 복합 직영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동시에, 패션컨텐츠 확보를 위해 혈안이 돼 있는 중국의 대형편집유통채널 등에 입점하는 방식과 지역별 대리상방식(도매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중국 복합사업 모델의 특성상 다양한 아이템이 동시다발적으로 언급되어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한국브랜드의 디자인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다양한 고객성향에 맞출 수 있으며, 고객들의 관심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만한 복합매장의 ‘상품구성-유통전개-마케팅’이라는 한가지 방향으로 집중되어 준비되고 있는 것”이라며 올 한해는 복합사업 모델의 개발과 유통전개 준비에 집중했다면, 이번 조달되는 공모자금을 활용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복합사업 전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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