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경주센터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목 1시부터 6시까지 경주 및 인근지역 소상공인 20여명이 경주 서라벌대학교에서 2015년 소상공인경영학교 '경주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SNS마케팅'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경영학교는 중소기업청 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 주최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케팅전문기관 국제평생교육원 강사진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경주천년굼벵이 ▲KT컨설팅 ▲수학스토리 ▲경주영천식당 ▲경주뉴욕김밥 ▲보문호반오리 ▲산업경영심리연구소 ▲에코베리농원 ▲경주게스트하우스여행길 ▲정직한쉐프의참방앗간 ▲양북달토마토 ▲푸른하늘농장 ▲케이에스알인터내셔널 ▲레드카펫투어 ▲대창상회 ▲빈에스테틱 ▲포에버 ▲펜션포시즌 ▲충효원룸 ▲자연을닮은소박한집 ▲폴리인마트 ▲아나이스캔들 ▲서울영진학원 ▲대주여행사 24개 참석했다.

경영학교에 참석한 에코베리 박경환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SNS마케팅이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제로 배워 보니 지금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인 '백향과'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면 매출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 최해경 센터장은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상 관광이라는 테마와 연계한 소상공인의 매츨증대를 위한 교육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에 도움이 된다면 이러한 교육을 계속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