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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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 교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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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역모의 후소샤판 역사교과서 채택

^^^▲ 후소샤판 역사교과서
ⓒ 뉴스타운^^^
일본에서 후소샤 중학 교과서의 채택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가장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던 도쿄도 스기나미구 교육위원회가 오늘 12일, 관내 구립 중학교 23개교에서 2006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로 역사왜곡으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새역모의 후소샤판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다.

이는 그동안 한국의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와 일본내 양심적인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일본 스스로의 양심을 되찾고 동아시아 평화와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한 채택 저지 운동등의 국제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매우 어리석고 개탄스러운 행위로, 참으로 이들의 양심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후소샤 교과서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는 대표적 일본 보수 우익의 역사 왜곡 도서로,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그들의 만행으로 고통받은 우리와 주변국들의 아픔을 은폐하는가 하면 아시아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는 왜곡된 내용을 싣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청소년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만행을 결정함으로서 그들의 역사의식을 스스로 더럽히는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 격이 되었다. 이번 결정은 그들 스스로 그들의 잘못은 감추면서 국제 사회에서 돈으로 UN안보리 이사국이라는 지위를 얻고자 하는 졸부와 같은 부끄럽고 어리석은 일본 우익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결국 이같은 역사의 왜곡과 감춤의 반복이 일본 사회를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 신뢰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그들은 정녕 망각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교육자의 양심은 그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양심적이며 지성적이고 객관적 균형감을 갖고 있다는 한가닥 믿음이 이처럼 쉽게 깨지게 하는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은 세계 평화에 역행하는 불행하고도 유감스러운 행위임이 분명하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폐쇄적인 자국 중심주의의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는 절대 국제 사회에서 친구로 인정받을 수 없음을 그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지만..그들은 언제나되서야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깨달을지 분노와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온다.

정녕 일본은 신뢰할 수 없는 나라로 전락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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