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과거 '썰전'에서의 홍준표 도지사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는 '성완종 리스트'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홍준표 도지사의 혐의 사실이 가장 뚜렷하다. 전달책인 윤승모가 홍준표 도지사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 소장은 "(성완종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경선 자금에 썼을 텐데 이걸 홍 지사가 알았느냐 몰랐느냐 하는 게 핵심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준표 도지사는 지난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현재 검찰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정청래 의원은 8일 검찰에 출석한 홍준표 경남지사를 향해 "검찰은 조사를 받으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도시락 싸서 출두하라"고 강하게 언급했다.
이는 홍준표 도지사가 경상남도의 전면 무상급식을 중단하며 "학교는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비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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