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출연 비화 "안 감독의 유혹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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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출연 비화 "안 감독의 유혹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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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출연 비화 눈길

▲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비화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엇소' 백지연의 출연 비화가 공개돼 눈기을 끌고 이삳.

지난 2월 열린 sbs 수목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서 백지연은 "안판석 감독의 설득에 연기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백지연은 "안 감독과 어느덧 28년 친구다. 제가 소설 '물구나무' 탈고 후 깊은 잠에 빠진 날, 연이어 오는 안 감독의 전화를 무심코 받았다"라며 "뭐라고 말했는데 잠이 깨고 나서 다시 전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드라마에 출연하겠다고 답했더라. 못한다고 했지만 안 감독이 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저와 줄다리기에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백지연은 "(안 감독이)할리우드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오프라 윈프리는 앵커, 토크쇼, 연기를 다 하지 않느냐고 하더라.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이지 않느냐며, 저를 유혹해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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