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이런 말종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엄중히 처벌해야 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해 주지 않아 발생하는 사건. 요즘 줄줄이 터져 나오는군. 이건 우리 사회의 정신적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음을 의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비원 폭행 기사 주소를 게재했다.
앞서 진중권은 경비원 분신 소식에 자신의 SNS에 "악마를 보았다. 인간들이 무섭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50대 경비원이 분신을 시도해 숨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입주민 A씨는 아파트 정문경비원 이모(56)씨를 아파트 상가 근처로 불러냈다.
이어 "왜 쳐다보냐"물었고, 경비원이 "쳐다본 적 없다"고 답했으나 입주민은 주먹과 발길질을 날렸다. 이에 경비원 이씨는 코 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상처를 입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일반노조 측은 "분신 사건 이후 경비원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가 재발하지 않도록 요구해왔는데 이 아파트에서 또다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좌시하지 않고 공식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아파트 경비원 폭행에 진중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파트 경비원 폭행에 진중권, 맞는 말이네", "아파트 경비원 폭행에 진중권, 그렇지", "아파트 경비원 폭행에 진중권, 너무하긴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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