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재판 시작 20여 분 전인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중앙지법에 경호원과 매니저 등 6~7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병헌은 취재진이 몰리자 20여 분 간 화장실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
한편 이 공판에서 이병헌은 피고인석에 앉은 이지연과 다희와 함께 증거로 제출된 '음담패설 동영상'을 함께 본 뒤 두 여성을 처음 만난 경위와 협박을 당할 때까지의 과정을 진술했다.
이지연 측이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라며 증거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하자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했다가 이병헌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돼 구속 기소됐다.
이병헌 증인 출석 발뺌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증인 출석 발뺌, 이병헌 실망스러워" "이병헌 증인 출석 발뺌, 장난으로 그런 말을 해?" "이병헌 증인 출석 발뺌, 이병헌 연기 잘 해서 좋아했는데 그것도 이제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