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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의 누> 미니홈피 ⓒ 좋은영화 | ||
영화 <혈의 누> 미니 홈페이지가 개봉 전부터 화제다.
지난 24일에 오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삼일 만에 3만 명의 접속자가 <혈의 누> 미니홈피를 찾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특히 상대방의 미니홈피를 간단하게 방문할 수 있는 ‘일촌 맺기’를 신청한 수만 1천명 가까이 되어 영화<혈의 누>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혈의 누>미니홈피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모든 방문자가 사극 체를 쓰고 있는 것. 미니홈피의 컨셉이 조선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 사극 체의 글은 이제 방문자 스스로가 즐기면서 먼저 나서서 사용하고 있다. 상대방을 칭할 때 ‘~도령’, ‘~낭자’로 이름을 붙여가며 서로에 대해 친밀감을 높여 한번 접속한 방문자가 뒤를 이어 계속 방문을 하는 등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고.
특히 게시판과 사진첩의 주요메뉴가 조선시대를 다시 알자는 취지로 방문자들이 모르던 정보들로 채워져 그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라고 한다. ‘조선의 살인이야기’ 메뉴를 통해 조선시대 있었던 살인사건과 그것을 풀어나갔던 과학적인 수사 방법을 소개하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를 통해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물건의 용도를 맞추는 등 조선시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뜻밖의 재미가 있어 ‘조선시대 과학 수사가 CSI 버금간다’, ‘역시 우리 조상들은 위대했다’ 등등의 반응들을 이끌어 내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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