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태극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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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태극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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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우리의 얼굴이다.

^^^▲ 헝클어진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관공서
ⓒ 뉴스타운^^^

올해 3.1절을 맞이하면서 유난히도 돋보였던 태극기의 물결. 그러나 관공서의 태극기 게양에는 헛점도 많다.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 중 하나인 압해도의 어떤 관공서에 게양되어 있는 태극기는, 그것이 우리의 얼굴인 태극기인지 아니면 천 조각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새로운 태극기 구입에 대한 예산이 없어서라기보다는,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한 이 곳. 아무리 바닷바람이 거세다고 하더라도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 태극기가 헝클어져 휘날리고 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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