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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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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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 왼쪽부터 오승준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장정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산업육성본부장) 허영(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의료기기PD), 방영주(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석규(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오제세(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호용(한국전기연구원장), 송인금(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김익수(시험검사기관 디지털 이엠씨 센터장), 김희찬(서울대학교병원 의공학과장)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의료기기 R&D의 산업화 촉진 방안’ 을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38개 기관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는 의료기기 개발 기술이 최종 상품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연구로만 끝나는 현실을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계, 의공학계, 의료계 등의 다양한 관계자의 관점에서 살펴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연구의 성공의 경험과 첨단복합의료산업단지의 제언, 의료기기 개발자의 제언, 의료기기임상시험에서의 윤리적 고려 등 각 분야별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현재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다양한 의료기기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나라의 높은 기계공학, IT, 전기, 전자 및 응용 기술 수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고가 장비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 동안 각계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의료기기의 개발이 의료현장에서 쓰이는 최종 상품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연구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의료기기 R&D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 향후 성공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

행사 내내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기존의 의료기기 R&D가 실제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방영주 원장은 “다양한 의약품 연구로 마련된 훌륭한 연구 환경을 의료기기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방 원장은 “의료인이 의료기기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건도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이날 축사와 패널토의를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의원(충북청주시 흥덕갑)은 “의료기기 R&D를 총괄할 수 있는 통합 거버넌스 의 구축에 공감 한다” 며 “국회 차원에서도 의료기기 R&D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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