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혈의 누'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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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혈의 누'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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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의 극단적인 이미지 형상화

 
   
  ▲ 영화 <혈의 누> 티저 포스터  
 

1808 조선, 연쇄 살인사건 <혈의 누> (제작 (주)좋은영화)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혈의 누>는 1808년 조선시대, 동화도라는 외딴 섬의 제지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과 그 실마리를 풀어가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라남도 여수 일대와 보성, 경상북도 경주 등을 주 배경지로 포구마을, 제지소 등의 세트를 제작하여 조선 시대의 배경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순 제작비 56억원의 대작이다. 제목으로 많이 알려진 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의 내용과 무관한 이 영화는 한자그대로 피 혈(血), 눈물 누(淚)를 뜻하며 영화의 주요 내용인 연쇄살인의 극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이미 차승원이 연쇄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냉철한 수사관 ‘원규’로 연기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혈의 누>는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승원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영화 속 ‘차승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코믹한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그가 끝을 알 수 없는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관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강한 카리스마를 티저 포스터의 한 컷으로 표현해낸 것. 포스터 한 가득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채운 차승원의 모습은 마치 영화 <대부>의 알파치노를 연상케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

이번 티저 포스터에 차승원의 카리스마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물 속에 빠져있는 여인의 모습. 영화 제목 혈(血)자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듯 강렬한 붉은색 피를 흘리고 있는 이 여인의 이미지는 ‘1808 조선,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카피와 맞물려 연쇄살인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장화, 홍련>, <스캔들>의 오형근 작가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은 포스터의 느낌만큼이나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기 위해 하루 종일 꼿꼿이 허리를 피고 촬영에 임했던 차승원은 그 노력에 부합한 포스터가 나와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차승원과 함께 그동안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용우,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른 지성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혈의 누>는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며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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