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일본의 성실한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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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일본의 성실한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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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조선 황실 투구와 갑옷의 반환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된다. 대한민국 국회의 뜻을 알리고, 일본의 성실한 조사와 한국 정부의 적극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난 10월 7일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 소장 조선대원수 투구·갑옷 반환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일제강점기 당시 불법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대원수 투구·갑옷의 불법취득 여부에 대해  일본 정부에게 성실한 조사를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에 불법 취득 여부가 확인되는 즉시 ‘불법 유출된 문화재의 원산국 반환’이라는 유네스코 정신에 따라 대한민국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반환을 요청했고, 일본 정부와 반환을 위한 적극적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지금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는 도난품 논란이 일고 있는 조선 황실 문화재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2월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 갑옷과 투구가 다시 수장고에 갇혀서는 안 된다”며 “전시가 끝나는 즉시 일본 정부는 불법 취득 여부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하고, 또한 대한민국 정부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향후 협상에 주도권을 잡고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난 9월, 미국으로부터 반환이 결정된 문정왕후 어보는 내년 6월경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고종 투구·갑옷과 관련해서도 국민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로 뛰고 또 뛸 것이다. 잊혀졌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잃어버린 우리 조상의 혼을 찾기 위한 걸음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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